대학에 입학한지 2달된 신입생들과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신입생 대표는 김대식, 정유연, 김현지 학생입니다. 그럼 인터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산업공학과 19학번 김대식, 정유연, 김현지입니다. 2. 산업공학과에 지원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김대식: 컴퓨터, 경제, 경영에 관심이 있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정유연: 수학과 물리처럼 수만 다루는 공대와 달리, 산업공학과는 인문학적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현지: 수학과 과학을 매우 좋아해서 이과 분야로 생각을 하고 있었고,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제가 인문학적 성격이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산업공학과로 지원했습니다.
3. 2달 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학교 생활은 무엇인가요? 김대식: 저녘까지 동기들과 술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유연: 개강파티 때 선배님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특히 민수형님께 감사드립니다. 김현지: 술집이 아니라 산업공학과 공간 과실에서 동기들과 함께 술마시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4. 학교 동아리 중에서 가입한 동아리가 있나요? 없다면 가입하고 싶은 동아리는 무엇인가요? 김대식: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시스템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정유연: 제가 금융에 관심있는데, 금융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김현지: 저는 학과 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과 봉사 동아리 행랑에서 들어가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5. 앞으로 계획한 일이나 교내,외 활동이 있나요? 김대식: 흐르는 물과 같이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 정유연: 과탑을 해보고 싶습니다. 또 중국으로 유학을 가고 싶습니다. 김현지: 동기들과 함께 여행을 가고싶습니다.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해보고 싶다. 다양한 친구를 만나고 싶다. 6. 내년에 입학할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김대식: 대학생이라서 마냥 노는 것인 줄 알았는데, 공부도 열심히 해야한다. 그리고 다양한 친구들과 사귀었으면 좋겠다. 정유연: 선배들과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 전역하면 아는 척 해주렴. 김현지: 1,2월에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많이 벌고, 학교 생활하면서 자유롭게 놀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취를 완전 추천 한다. 14 김종민(정) 19 박종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