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으로 개화하는 I♥E 벚꽃
지난 3월 27일, 꽃샘 추위를 견디고 세상을 마주 한 벚꽃이 활강(; 활짝 열린 CEO 특강)에도 흩날렸습니다. 이 날은 바로 I♥E가 꽃샘 추위를 잘 견딜 수 있게 김윤관 인재교육 대표님이 방문하셨던 날입니다. 인재교육뿐 만 아니라, 희망지기 공동체, 그리고 우리마을사랑 대표를 역임하시는 김윤관 대표님은 우리 I♥E가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김윤관 대표님의 강연에 집중하는 I♥E>
강연은 새로운 인사법을 필두로 시작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라는 타이틀의 인사는 대표님에게서 따뜻한 인상과 함께,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꿈을 꾸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비교하시며, ‘구체적이고 날짜 별로 나눠서 적어라.’ 그리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꿈을 열망하라.’를 강조하셨습니다.
여러 말씀 중, ‘꿈을 구체적이고 날짜 별로 나눠서 적어라.’에 대한 대표님의 과거 경험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머리 속으로 상상하는 것 만으로 그치지 말고,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적으면 더욱 현실화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표님은 총리가 되길 바라시며, 베를린에 가 보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여유를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대표님은 “꿈 구체화하기”를 우리 I♥E가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셨습니다. 대표님이 준비해오신 질문들에 답해보며,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강연 참가자들 모두, 진지하게 자신의 꿈을 진지하게 적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질문 리스트는 아래 적어보았으니, 글을 읽는 I♥E도 스스로 반드시 답해보시길 바랍니다.
1. 나의 꿈은?
2. 되고 싶은 것: 어떤 사람이 가장 되고 싶으십니까?(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그들의 자질을 적어보십시오. 예를 들어 관대한, 열정적인, 유머스러운, 열심히 노력하는, 책임감 있는)
3. 하고 싶은 것 10가지: 당신의 인생에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예: 세계여행, 박사학위 받기, 봉사활동)
4. 내가 가지고 싶은 10가지는 무엇입니까?(당신이 인생에서 갖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예: 새 집, 차, 가족, 노후자금, 마음 평화)
5. 가보고 싶은 나라 10곳 적어보세요.(예: 미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필리핀, 일본)
6. 내가 하고 싶은 목표 10가지 작성해보세요.
7. 내 꿈을 위해 노력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다음으로는 구체화한 꿈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12학번의 김주선, 이창훈 후배의 발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발표자1: 김주선(12학번)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12학번 김주선 학생>
1. 나의 꿈은?
- 공유하기, 긍정적이고 재미있게 살기, 나를 사랑하기
2. 하고 싶은 것은?
- 유태인 친구 사귀기, 한 분야의 넘버 원, 책 쓰기, 전 세계 친구들 만나기
3. 가지고 싶은 것은?
- 캠핑 카, 오픈 카, 음악적 재능, 언어 능력, 언행일치
4. 내가 하고 싶은 목표는?
- 꿈 찾기, 내 인생 잘 살고 있다는 확신, 도전 정신
발표자2: 이창훈(12학번)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12학번 이창훈 학생>
1. 하고 싶은 것은?
- 내 사업 갖기, 유럽 & 중국 여행, 사랑
2. 가지고 싶은 것은?
- 돈, 집, 땅, 애인, 비서
3. 가보고 싶은 나라는?
- 이탈리아, 스페인, 중국, 브라질, 호주
4. 내가 하고 싶은 목표는?
- 취업, 동생과 함께 한 사업, 내 명의로 된 땅 사기
I♥E의 발표가 끝이 난 후, 대표님은 맥스웰 몰츠의 명언으로 강연을 마무리하셨습니다. “매일 30분씩 마음 속으로 이미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라(성공의 법칙 中).”
<강연 후, 따봉과 함께 단체 사진 찰칵!>
I♥E를 향한 대표님의 마지막 한 말씀입니다. 되새기고, 또 되새겨서 우리도 훗날 찬란한 벚꽃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나는 성공했다.
왜냐고,
나는 나의 일/회사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나에게는 꿈과 열정과 탁월함이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고 꿈과 열정을 가지세요.’
<I♥E에게 에너지를 전해주시는 김윤관 대표님>
by 11 이호용
14 김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