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1학기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알락달락 행복한 교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원래는 10학번의 원00을 주축으로 5명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현실은 돈이 없는 가난한 대학생의 현실사정상 온라인 채팅방에서 시작되었던, 이 작은 불씨가 지금은 전남대학교 산업공학과 05학번부터 11학번까지 22명으로 Why not (A팀 / B팀) 이렇게 11명씩 2개조로 방과후 학교프로그램을 문화초등학교와 백운초등학교에서 지금은 3주차 진행과정에 있으며, 학과 1층에 교수님과 타과생들을 초청하여 운영계획 발표를 마쳤으며, 수십번의 리허설과 피드백을 통한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지금도 리허설과 피드백 그리고 주간회의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럼 첫번째로 과연 1. 알락달락 행복한 교실에서는 무엇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2.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2가지의 의문을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할 수 있을 것이다.
1. 첫번째 문제에 대한 답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 방과후 프로그램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었고, Why not (A팀 / B팀)은 나란히 재단측에 공모를 했는데, 쳬택이 되었으며, 광주 학교 측에서 역시 재단에 지원한 학교 중에 2개의 학교가 문화초등학교와 백운초등학교이다. 그래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A팀은 주 1회(3개반), B팀은 주 2회(1개반)을 할당해서 세게에 있는 여러 나라와 여러직업에 대해서 딱딱한 학습이 아닌,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세계에 있는 여러나라와 직업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2. 두번째 문제에 대한 답 역시 알려주도록 하겠다.
: 우리는 보통 20대 대학생들이라고 하면 젊음...!!! 도전...!!! 열정...!!! 을 꿈꾸고 연상할 수 있다. 여기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지금 도전과 열정이라는 배에 같이 타게 되었다. 생긴것도 다 다르지만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서로 돕고, 배려를 하다보니 글쓴이 역시 초기멤버는 아니었지만, 어느새 한 가족이 되어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도전과 열정이 담긴 우리 가족이 타고 있는 배가 다른 도전을 향해서 지금 항해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가족들을 추가 모집하여, 기획재정팀/대외협력팀/영어교재연구팀/수학교재연구팀 등등 다양한 팀으로 지금 각 팀의 팀장의 지휘아래 또 다른 항해가 진행중에 있다. 앞으로 지금은 2개의 학교로 진행되고 있지만, 방학때 늦으면 2학기때엔 10개 학교까지 늘릴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승승장구할것이라 믿는다!!!
Why not ???
Change the world !!!
We are the Family ^_^
written by 10박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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