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그룹 - 꿈잡이 

▲ (왼쪽앞부터) 11이미경,11이수연,11오다영, 정상욱 교수님, 11박지연, 11배수빈, 10최윤영

정상욱 교수님 지도아래 이끄미(10최윤영)과 신입생(11 박지연, 배수빈, 오다영, 이수연, 이미경) 여학우로 똘똘뭉친 꿈잡이 팀은 특유의 결속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네 꿈은 무엇이냐?’ 라는 큰 주제 아래 4회의 모임을 이어갔습니다.

자신의 진로 탐색과 상담, 영화감상 및 토론(세 얼간이), 독서토론(연금술사), 진로를 위한 방학생활계획 토론 및 다짐 등 다양한 모임과 진지한 대화 속에 팀의 목적 방향대로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교수님-이끄미-신입생 모두 매 모임마다 성실히 임하고 또 적극적인 태도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이끄미로 활동한 10학번 최윤영은 “평소에 친분을 쌓기 힘든 교수님과 후배들과 더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미리 탐구하고 설계하며 또한, 여러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며 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무엇보다 교수님의 조언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 (왼쪽부터) 11조명훈,11신현욱,이재열 교수님,10이자연,11이다운,11최유경

 이재열 교수님 지도아래 이끄미(10이자연)과 신입생(11신현욱, 이다운, 조명훈, 최유경)으로 이루어진 WATO팀은 구성원 내 SNS활성화로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멋진 팀이름 만큼 팀웍이 좋았다고 합니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이라는 큰 주제 아래 방학반성과 2학기 계획세우기, 소속 학과 이해하기(장학금, 실험실탐방), 취업지원과의 MBTI, HOLLAND 적성검사를 통한 미래 찾기, 롤모델을 찾고 발표 및 분석 등의 순으로 모임을 이어갔습니다.

 이끄미로 활동한 10학번 이자연은 “한 학기 동안 열심히 했는데 상을 받으며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신입생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짧은 시간이여서 아쉽습니다. 이뭣고-교학상장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교수님과, 우리 귀여운 후배들과의 정을 쌓을 수 있어서 기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