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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6 Wed, 18:29

11기 총장명예학생(PHS)를 소개합니다~!

[레벨:67]14 박용석 조회 수 1458 추천 수 0

<11기 총장명예학생(PHS)를 소개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뭔가 있어 보이는! 총장명예학생(PHS)에 당당하게 선정된 산업공학과의 자랑, 15학번 임진모, 18학번 신호수, 허진혁 세 학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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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 번째부터 18신호수, 허진혁, 15임진모>

그럼 총장명예학생이 무엇인지, 하는 일, 본인 활동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이고 이번에 총장명예학생(PHS) 11기에 뽑히게 된 15학번 임진모, 18학번 신호수, 허진혁입니다.

 

Q. 총장명예학생란 무엇인지,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총장명예학생은 대학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이름의 무게에 상응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울림, 나눔, 배려, 공감 등의 삶의 태도를 배양하는 전남대학교의 대표 인재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주요 활동은 국내·외 기행 탐사, 봉사 활동, 영어 특별 교육,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계발 프로젝트(학술 논문 쓰기), 그리고 학문횡단형 특별강의 및 토론이 있습니다.

 

Q. 총장명예학생에 지원하게 된 동기나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임진모 : 친한 동기 중에 총장명예학생으로 활동 중인 친구의 권유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신호수 : 박찬민 조교님의 추천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아니면 못 할 것 같기도 해서 한 번 지원했는데 선정되어 매우 뿌듯합니다.

 허진혁 : 활동량이 되게 많아 보여서 저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름을 들었을 때 되게 있어 보이는 것도 지원 동기에 한 몫 했습니다.

 

Q. 지금까지의 활동들을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아무래도 활동한 기간이 짧아서 친목 위주의 활동을 주로 했습니다. 하계 워크숍을 다녀왔고, 사제동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이 활동은 총장명예학생 관련 교수 및 선후배간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주제는 창업으로 하게 되어서 사업 아이디어를 회의 중에 있습니다.

 

Q. 활동을 하면서 생활에 바뀐 점이 있다면?

 

 우선, 대학생활을 조금 더 제대로 하는 느낌이 들고 주위 사람들에게 총장명예학생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면 보는 눈이 달라지곤 합니다. 타과 친구들을 많이 알게 되면서 인맥도 넓어져 매우 뿌듯합니다.

 

Q.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몇 가지에 초점을 맞춰서 열정적으로 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신입생으로 들어와서 1학년이니까 놀아야지 싶으면 주위에서 뭐라고 하는 것들 신경 안 쓰고 미친 듯이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대학에 와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교내, 대외활동을 미친 듯이 찾아 다녔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_^ 이렇게 무언가에 미친 듯이 몰입하고 집중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주위 친구들을 보면 항상 애매하게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조금은 불안함이 있다는 거 다 느끼지만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지금이 바로 타이밍입니다.

 

Q. 자유롭게 한 마디 해주세요.

 

 음.. 많은 경험을 해보세요. 저도 그렇지만 이런 경험들이 선택의 폭을 넓히고 미래의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게 분명합니다. 산업공학과를 어떤 계기로 왔든, 일단 왔으면 우리 과에서 주는 혜택, 학교에서 주는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이용하세요.

 

   하나~ ~ , 산업공학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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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명예학생 인터뷰>

 

 이상으로 11기 총장명예학생(PHS) 15학번 임진모, 18학번 신호수, 허진혁 세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우리학교를 대표하는 인물들로서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