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공학과 김남기 교수는 정상욱·주시형 교수, 이장섭·김준혁 박사와 팀을 이루어  2011년도 2학기에 <사랑, 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이라는 공동체명으로 <더나가> 모임을 운영했다.

  <더나가> 모임은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한 교수공동체로, 선진화된 수업 지식 및 학생 중심 교수법 연구를 통한 교수진의 교육력 증진을 위해 전남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있다.

  김남기 교수팀은 이번 학기 모임에서 <창의적인 공학설계, 창조적인 비전설계>라는 주제로 12주에 걸쳐 ▲문제란 무엇인가?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문제에 대한 진정한 해결책이란 무엇인가?  ▲이 해결책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어떻게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가?  ▲어떻게 창의성을 가르칠 수 있는가? ▲삶에 대한 열정, 자신감,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가? ▲자신의 꿈과, 비전, 진로, 미래, 인생을 어떻게 창조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가? 등에 대해 심도깊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 좌측) 김남기 교수[위], 주시형 교수[아래], (사진 우측) 정상욱 교수[위], 김준혁 박사[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