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가득 품은 13학번 새내기들을 위한 수강신청방법 교육이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13학번 신입생들이 다소 굳은 듯한 표정으로 각자의 컴퓨터 앞에 앉아 학생회장(08학번 김용주)의 설명에 따라 수강신청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김용주학생의 주도아래 수강신청 방법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었고, 류형찬(12학번 학생부회장), 용태일(08학번), 김지철(08학번), 진상미(12학번), 박다정(12학번)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움직이면서 신입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교육은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교육 시작했을 때의 적막함은 사라지고 수강신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의 신입생들 덕분에 강의실 안은 점차 활기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신입생 수강신청 교육이 끝나갈 즈음

 엄동식(13학번)학생은 "처음왔을때 설레기도하고 궁금한 마음으로 왔는데, 와서보니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들도 친절하고 유쾌한 사람들뿐이여서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즐거울 것만 같습니다." 라는 말을 남겨주었습니다.

 이외에도 하지수(13학번)학생은 "수강신청을 할 줄 몰랐는데 와서 배우고 또 선배님들과 대화도 나누고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였고 대학 첫시작을 오늘 좋은 분위기로 시작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윤혜주(13학번)학생 "수강신청을 선배들이 친절히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와서 훈훈하게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된 것같아 좋았어요."

 남동국(13학번)학생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당황스러웠는데 선배님들이 잘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라고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이제 곧 2013년도 1학기 수강신청 기간입니다.

신입생 뿐만 아니라 재학생 여러분 모두 계획했던대로 수강신청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written by 편집부장 윤우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