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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 Fri, 20:34

[CEO특강] 세상을 향해 꿈틀하라! 맹주형 대표

[레벨:56]13 윤나리 조회 수 2908 추천 수 0


세상을 향해 하라!

 

 

 

“꿈틀” Dream frame

Vision Consulting 대표 “맹 주형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의 든든한 지원자, Vision Consulting 맹주형 대표의 강연이 3월 21일 11시, 전남대학교 공대 1호관 112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맹주형 대표를 대신하여 세 가지 질문을 던진다.

1. 당신은 꿈이 있습니까?

2. 그 꿈을 적어본 경험이 있습니까?

3. 본인의 꿈을 지금 당장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오프닝.jpg

▲ 맹주형 대표의 강의를 듣기위해 강의실에 모인 학생들

 

 

 

 

 

 

<Part 1. Dream>

 

  ZM Company 대표, 최연소 자기계발 동기부여 강연가, Apross 대표를 역임하고 마침내 현재 Vision Consulting의 대표를 지내고 있는 그의 시작은 고등학교 체육선생님이 내주신 과제에서 시작되었다.

1.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과 만나 이야기를 하고 드림레포트를 작성할 것.

2. 멘토의 스토리를 듣고(또는 책으로 읽고) 레포트를 제출할 것.

 

 

 

  그는 일번 문제부터 장애물에 부딪쳤다. 그가 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했던 것이다. 현실적인 직업, 외교관 또는 회계사 같은 것들은 그에게 고려사항이 아니었다.

 

  대신 맹주형 대표는 부자가 되고 싶었다. 그 중에서도 자주성가한 부자, 선한 부자가 되고 싶었다. 그가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이 있을까? 세상사람 누구든 로또를 꿈꾸고,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지 않나? 그럼 그와 다른 사람이 다른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계속해서 “?”를 던진 것이다. “내 꿈은 부자지. 그럼 뭘 하지? 사업을 하자. 무슨 사업을 할까? 요식업을 해볼까? 그럼 무엇을 팔지?” 끝없는 의문을 던져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것이 그의 성공의 비밀이라고 말했다.

  물음표를 던진다는 것은,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꿈을 꾸고 상상을 해라. 허황된 꿈이라도 상관없다.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여기서 성공한 사람과 다른 사람의 차이점을 꼽자면, 허황된 꿈을 구체화시키는 사람만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Part 1.JPG

 

 

 

  Dream 그림을 봐 보자. Dream을 중심으로, 세 단어가 원을 그리고 있다. Gap. Plan. Planning. 여기서 Gap이란, 현실과 허황된 꿈 사이의 차이를 말한다. 그렇다면 이 Gap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 차이를 메우는 것이 바로 Plan. 끊임없이 ?를 던져가며 방법을 찾는 과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행단계인 Planning. 이 단계가 가장 어렵다. 하지만, “실행하는 과정에서 성공을 하든, 안하든 무엇인가를 깨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맹주형 대표가 말했다.

 

 

 

 

 

 

 

<Part 2. Frame>

 

 

“같은 것을 바라보지만 실제로는 다른 것을 바라본다.”

  맹주형 대표는 “사업이란, 사람을 알아가고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종이 한 장을 보고 종이를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그 종이를 만들기 위한 자재와, 그 안에 섞인 땀방울을 보는 사람이 시인인 것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물체를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호기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요새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크림반도에 대해 생각해보자.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귀속시켰지만 그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거나 찾아본 사람이 있는가?

 

 

 

 

 

 

 

part 2.JPG

 

 

 

  성공은 바로 이런 차이에서 생긴다. 호기심은 누구나 가진다. 하지만 실행하는 자들이 성공한다. Frame 그림이 있다. Dream과 마찬가지로, 세 개의 포인트가 있다. 관심, 질문, 고민. 사소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하고, 고민을 해서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것.

 

  그것이 ?!로 바꾸는 방법이다.

 

 

 

 

  그럼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맹주형 대표의 에피소드를 통해 알아보자.

 

 

순번

이름

직업

1

2

3

4

5

 

 

  이 표의 양식에 맞춰 내용을 기입해보자. 친한 사람을 써도 좋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 중 당신의 꿈과 가까운 사람이 있는가? 사업가나, 디자이너나, CEO 그 누구라도 상관없이 그를 잘 알고 그들의 직업이 당신과 가까운가? 그것이 지금 당신의 위치다.

 

 

  위치를 자각하는 것 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변화를 꿰하고 노력하는 그 순간부터 당신은 성공의 문턱에 한 발을 들여놓은 것과 같다.

 

  새롭게 표를 작성하려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그 순간. 바로 이 때가 당신이 꿈틀하는 시간이다.

 

  “꿈틀”이라는 말은, 단순히 지렁이가 밟혀서 꿈틀한다는 뜻이 아니다. Dream을 찾고 틀Frame을 구성하는 것. 그것이 맹주형 대표의 꿈틀이다.

 

 

 

 

 

 

 

 

 

 

발표자.jpg

▲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학생들

 

 

<Part 3. Presentation>

  강의를 시작하기 전 세가지 질문에 모두 손을 든 사람들이 있다. 이어폰과 헤드폰같은 음향기기 창업을 꿈꾸는 사람, 조선소를 꿈꾸는 사람, 세계와 소통하고 싶은 사람. 자신의 꿈에 자신감을 가지고 말 할 수 있는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맹주형 대표의 말처럼 산업공학과 학생 모두가 자신의 꿈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허황된 꿈을 구체화하여 현실적으로 바꾸고, 항상 물음표를 던진다면 성공은 언제나 산업공학과 학생들을 향해 문을 열고 있을 것이다.

 

 

 

 

 

 

 

 

 

훌륭한 강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by 윤나리

 


profile

[레벨:37]14정기원

2014 May 05,
Mon 11:46

@신재선(형) - 발표 멋있네요 ㅋㅋ^^

profile

김남규

2014 May 17,
Sat 18:58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학과 모습이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