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남대학교 토론 대회 개최

‘사이버 모욕죄는 신설되어야 한다’ 주제로 본선 참가자 가려

전남대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9월 22일까지 신청해야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참여 학생의 기초 능력을 강화와 대학 내 토론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전남대학교 토론 대회를 개최합니다. 전남대학교 토론 대회는 휴학생을 포함한 본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토론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과 16강은 논술문으로 심사를 대신합니다. 논술문의 주제는 ‘사이버 모욕죄는 신설되어야 한다’이며, 분량은 A4 총 6매 이내로, 찬성과 반대 두 입장을 각 A4 3매 이내로 작성하면 됩니다. 토론 대회는 2인 1모둠을 구성하여 참가하는 것이 원칙이며, 토론은 CEDA(Cross Examination Debate Association) 방식에 따라 진행됩니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논술문을 첨부하여 9월 4일(월)부터 9월 22일(금)까지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 ‘전남대학교 토론 대회’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본선은 논술문 심사를 통과한 8개 모둠이 토론을 벌이며, 승자진출제 방식에 따라 다음 대회 진출 모둠을 결정합니다. 본선 8강부터 결승까지의 토론 주제는 토론대회 알림아리 때 공개될 예정입니다. 토론 대회는 11월 3일(금) 모의 토론을 시작으로, 11월 10일(금) 8강, 11월 17일(금) 4강을 거쳐 11월 24일(금)에 최종 결승전을 치룰 예정입니다. 우승 모둠에는 총장상과 100만원(상품권), 준우승 모둠에는 총장상과 70만원(상품권), 장려 모둠에는 원장상과 40만원(상품권)이 수여됩니다. 수상자의 수상 내역은 자기계발활동기록부에 기재됩니다.

토론 대회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추진 일정은 아래 첨부 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론에 관심 있는 전남대학교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