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법은 폐지되어야 한다’ 주제로 본선 참가자 가려
전남대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11월 2일까지 신청해야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센터는 대학생의 의사소통역량 향상과 대학 내 토론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전남대학교 토론 대회’(이하 토론 대회)를 개최합니다. 전남대학교 토론 대회는 휴학생을 포함한 본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토론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과 16강은 논술문 작성 심사로 대신합니다. 논술문의 주제는 ‘촉법소년법은 폐지되어야한다’이며, 분량은 A4 총 6매 이내로, 찬성과 반대 두 입장을 각 A4 3매 이내로 작성하면 됩니다. 토론 대회 모둠은 최소 2명 이상 최대 5명 이하로 구성해야합니다. 단, 실전 토론은 모둠 구성원 중 2명이 참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토론은 CEDA(Cross Examination Debate Association) 방식에 따라 진행됩니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논술문을 첨부하여 10월 6일(수)부터 11월 2일(화)까지 교육혁신본부 누리집 ‘전남대학교 토론 대회’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본선은 논술문 심사를 통과한 8개 모둠이 토론을 벌이며, 승자진출제 방식에 따라 다음 대회 진출 모둠을 결정합니다. 우승 모둠에는 총장상과 100만원, 준우승 모둠에는 총장상과 70만원, 장려 모둠에는 본부장상과 40만원이 수여됩니다. 수상자의 수상 내역은 자기계발활동기록부에 기재됩니다.
 
토론 대회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참여 안내는 교육혁신본부 홈페이지(http://ile.jnu.ac.kr)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문의) 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062-530-233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