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시작하는 설레는 2019 2학기 개강파티♥

<'감성술집'을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문구>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선선해진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9월 6일 금요일, 예상치도 못한 가을 태풍 ‘링링’이 찾아온 날이었는데요! 태풍이 찾아와도 우리 산업공학과의 단합력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재학생, 신입생 그리고 군대가서 휴학한 휴학생들까지 많은 학생들이 이번 개강파티를 참여해주었습니다. 이번 개강파티는 상대에 있는 ‘감성술집’에서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안녕? 넌 오늘도 예쁘구나” 라는 문구와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개강파티를 맞이했습니다.

<개강파티를 즐기는 산업공학과 학우들의 모습>

오랜만에 동기들을 만나 신입생, 재학생 모두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했습니다. 처음에는 동기들끼리 술 한잔 기울이면서 방학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자연스럽게 선배, 후배가 한 테이블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19학번 새내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

1차가 끝나고 2차는 상대에 있는 ‘일상’에서 열렸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태풍이 불어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번 개강파티를 시작으로 두근두근 설레는 2학기가 시작되는데요! 곧 다가올 체육대회, 그리고 많은 학과행사들을 학생회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산업공학과 학우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written by 18 우지성(정)

18 신경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