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우수학과에 선정된 걸 전대신문에서 보왔습니다.
우리 학과이름이 제일 먼저 나와 있어 더욱 뿌듯했습니다.
비단 이 결과가 아니라도 지난 2학기에 복학했던 제가 느낀 학과의 변화는 실로 엄청났던 것 같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글로나마 감사를 드립니다.
무리한 부탁이 될 것 같아 그냥 건의만 드립니다.
5층 서쪽 라운지?(베란다?)에 평상 두개 정도 놔 주시면 안되나요?
가끔 그곳에서 풍경도 보면서 쉬는데 앉아있을 곳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의자여도 좋겠지만 평상이 있다면 잠깐 누워서 하늘도 보고,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밤에는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비 온 뒤에도 걸레로 잠깐 닦아내면 편히 쉴 수 있는 평상 2개,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