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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산업공학 뉴스 총 237 건

  15 October 2013, Tue by 12 김주선


[2013 지리산 가을산행]

Be a light onto yourself!

 

☆ 일시 : 2013. 10. 03 ~ 10. 04 (목, 금)

☆ 장소 : 지리산 칠선계곡 일대

☆ 참석인원 (13)

     정상욱 교수님, 김남기 교수님, 이금일 교수님, 류태종 선생님, 오정자 선생님, 박찬민조교님,

     고슬기, 박정우, 진상미, 류한은, 김용주, 강금구, 김주선

 

   개천절을 맞아 주중에 지리산을 가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지리산 가을산행은 산행이 주가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전부였다.

*일정표는 공식 일정일 뿐이니 참여여부는 개인의사에 따름 (단, 출발 시간, 식사 시간은 엄수)

일정표에는 AM 7시 출발이었지만 다들 오해가 있었던 관계로 아침 분위기는 어수선하였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정리를 마치고 1층에서 간단하게 브리핑을 한 후 사진을 찍고 출발하였다.

    

출발전.JPG

☆ 출발 전 사진

                                   

브리핑.JPG

☆ 출발 전 브리핑

 

   출발 하루 전까지 의사가 표출되지 않았던 강금구 팀원과 지리산 산행을 가고 싶었지만 딱히 별다른 연락이 없어서 기숙사에서 대기하고 있던 김용주 팀원의 합류덕분에 승용차 2대에 13명이 타고 가는 차막힌 현상이 벌어졌다. 우리는 꾸역꾸역 탄 후 8시 30분에 출발하였다. 아침이라 그런지 차가 막히지 않아서 예상보다 빠른 1시간 30분의 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오전 10시에 지리산에 도착하였다. 도착한 후에 예약했던 숙소를 찾으려 하였으나 ‘이런 곳에도 집이 있을까?’ 의문이 드는 환경 속에 잠시 있었다. 그리고는 숙소사장님과 연락이 닿아 사장님께서 데리러 오셨다. 눈으로만 봐도 앞에 있는 길은 차로는 더 이상 못 들어갈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차는 그 자리에 주차해두고 우리의 짐은 오토바이로 실어 나르고 우리의 몸뚱이는 가파른 산의 초입을 걸었다. 그 초입의 길이 얼마나 힘들었는가 하면, 정상에 올라갈 생각이었던 김XX 팀원이 이 초입부분에서 생각을 바로잡았다는 속설도 있다.

   서서히 걸어서 숙소에 도착한 후 짐을 풀었다. 그 후에 식(食)과 주(住)를 해결하기 위해 팀을 가르려고 했는데 고기 팀과 텐트 팀이 알아서 갈라졌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하다 보니 저절로 해결되었다. 텐트팀이 텐트를 치려고 보니 텐트가 완전 최신 것이라서 최첨단이었다. 옛날 텐트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식텐트를 치다보니 옛날 텐트보다 더욱 펴기 편한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허둥지둥하며 여럿이서 달려들어서 오랜 시간 사투를 벌였다. 결국 텐트를 완성시켰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딱 격에 맞았다. 그 후로 텐트 안에 이불을 깔고 휴식을 취하는데, 이곳이 바로 천국이었다.

                                   

 

텐트.JPG

☆ 텐트 치는 중

 

고기.JPG

☆ 고기 굽는 곳

 

   그렇게 텐트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중 고기팀의 음식세팅이 끝나고 숙소주인아저씨께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셨다. 우리는 달콤한 고기의 유혹에 이끌려 달콤한 점심식사를 하였다. 고기 굽는 장비도 신식이고, 사장님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고, 따사로운 햇살에, 평화로운 만찬을 즐겼다. 너무 평화롭다 보니 다들 산보다는 숙소에 머무를 기세였다. 하지만 너무 배가 불러서 소화 좀 식힐 겸 산책 겸 산에 올라가기로 했다.

   올라가기에 앞서 남자대원2명은 짐이란 짐은 배낭에 몽땅 넣고 엄청 묵직하게 메고 산행을 출발하였다. 덕분에 다른 팀원들의 먹을거리와 짐은 줄어서 콧노래를 부르며 올라갔다. 처음엔 다들 잘 가다가 지쳐오기 시작했는지 중간 중간에 쉬었다. 하지만 체력이 되는 사람들은 쉬지 않고 올라가는 바람에 모두 함께 올라가진 않고 여러 팀으로 나눠져서 올라갔다. 덕분에, 아니 당연하게 여기서도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었다.

                                   

 

산행중.JPG    

☆ 산행중~

 

   다들 숙소에서부터 2.3km거리의 비선담까지 2시간 정도 걸려서 올라왔다. 그보다 더 올라가고 싶었지만 산행금지구역이라 인당 50만원을 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계곡에서 놀았다. 모두 물에 들어갈 생각으로 왔지만 물에 들어가기도 전에 주변 온도를 느끼고 자기 몸을 추스르기 바빴다. 이런 상황에서도 김남기 교수님과 김용주 팀원, 류태종 선생님과 강금구 팀원의 시원한 입수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짜릿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본인들은 엄청 추워서 눈이 새빨개지고 닭이 되려는 듯 닭살이 오르고 입술이 푸르딩딩해졌다. 정말 재미난 시간이었다.

                                   

   

입수.JPG

☆ 입수 마친 김남기 교수님과 김용주 팀원

                                   

 

입수2.JPG

☆ 입수!!

 

   다른 팀원들은 아까 모든 짐을 메고 왔던 남성대원2명의 가방에서 간식을 꺼내서 먹고 입수한 그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꼈다.

   그 후에 다들 자리를 잡고 앉아서 명상을 약 30분간 실시하였다. 명상 자체가 아름다운데 기가 막힌 절경 속에서 자세를 잡고 있으니 신선들이 단체로 내려와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단체명상.JPG

☆ 명상중

 

명상2.JPG

☆ 자연 속 신선

 

명상3.JPG

☆ 자연과 하나 되기

 

   명상이 끝난 후 다들 하산을 하여 숙소로 돌아왔다. 그 후 다들 가지각색으로 휴식을 취하고 저녁을 준비하고 몸을 깨끗이 하였다. 저녁메뉴는 된장국과 볶음밥이었고 두 팀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이다 맛도 난리가 났다. 신기하게도 밥이 준비가 되었고 다들 모여서 밥을 먹었다. 흰 밥도 꽤나 잘 팔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밥을 먹고 난 후 거실과 방에서 서로의 시간을 보내고 10시가 되어 Workshop을 시작하였다. 강제는 아니었지만 전원참석이라는 놀라운 참석률을 볼 수 있었다. 이번 Workshop 주제는 “무타혁명 1주년 기념, 두 마리의 말”이었다. 타인이 없어진 후 진정한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진지 1년 후의 날이 오늘이었다. 그렇게 우리들의 이야기꽃의 향기는 진하고도 멀리 퍼져나가서 새벽 3시에서야 옅어질 수 있었다. 향기는 옅어졌지만 꽃은 뜨거운 가슴 속에 뜨겁게 피어있을 것이다.

 

   다음 날 아침 9시에 기상을 하고 아침식사로 매생이 떡국과 라면을 먹었다. 그런 다음 어제로부터 12시간 후인 AM10시에 다시 한 번 이야기꽃을 피워서 PM3시에 마무리하였다. 이렇게 자신의 속마음을 허물없이 말하고 자연힐링이 되는 자리는 극히 드물 것이다. 이런 자리를 마쳐야 한다는게 아쉬웠지만 다음 일정을 위해 다들 짐 정리하고 숙소를 깨끗하게 한 후 숙소에서 나왔다. 그리고 차가 있는 저 밑까지 다들 걸어서 내려갔는데 경사가 급해서 조심조심 내려갔다. 이 곳에 멧돼지가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 길을 내려갈 때 순간 멧돼지로 변신해서 굴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하산길.JPG

☆하산

  

   우리는 차를 타고 바로 광주에 가기 전에 절 두 군데(서암정사, 벽송사)를 갔다. 그 곳은 절과 인간과 자연과 여유가 함께 어울려 있어서 풍기는 분위기가 성스러워서 절로 숙연해졌다. 우리는 이곳에서 평온함과 자유를 맘껏 즐길 수 있었다. 절을 구석구석 구경을 하다가 가지 말라고 되어있는 곳에 들어갔더니 도깨비불이 잔뜩 있어서 떼어내느라 한참을 고생을 했다. 그조차 신비스러움이 느껴졌다.

 

브이.JPG

☆ 서암정사 입구에서 마지막 컷~ 젊은이들의 사진포즈

 

   우리는 절에서의 자유도 만끽하고 이제 광주로 출발하였다. 돌아오는 길은 차가 너무 막혀서 오래 걸렸지만 맛있는 저녁만찬을 먹으면서 회포를 풀었다. 그곳에서 이번에 10월 1일부로 학과장님이 되신 김남기 교수님의 학과 Vision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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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의 젊은이들이 함께을 펼치는 무대

청춘 산업공학과

 

*  청춘을 펼치는 무대

ü  가슴속에서 열망하는 비전을 살리고, 키우고, 실현시키는 젊은이들의 무대

ü  두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선택하는 젊은이들 - 각자의 한계를 뛰어넘어,혹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뛰어넘어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들

ü  손을 잡고 함께 성장하는 젊은이들

 

*  창조적 젊은이들의 도약의 무대

ü  인간의 평화, 자유로움, 조화로움, 기쁨, 행복, 감사와 사랑에 기여하는 시스템을, 창조적으로 설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발전시키는 시스템 전문가의 양성

ü  기존의 패러다임을 따르지 않는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젊은 CEO 양성

ü  내 가슴이 원하는 을 찾아 새롭게 도약하는 젊은이들

ü  온 세상을, 온 우주를 휘젓고 다니는 자유로운 젊은이들

 

*  평화, 자유로움, 조화로움, 기쁨, 행복, 감사와 사랑에 기여하는 무대

ü  엄마 품속의 아이와 같은 평화

ü  허접한 자신의 생각의 틀을 박차고 창공을 가르는 솔개와 같은 자유로움

ü  물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조화로움

ü  세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쁨

ü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

ü  이미 누리고 있는 이 많은 것들에 대한 감사

ü  두려움 속에서도 사랑으로 빛나는, 온 우주를 밝히는 사랑

ü  평화, 자유로움, 조화로움, 기쁨, 행복, 감사와 사랑를 위해 봉사하는 우리들

 

*  치유와 성장, 축제의 무대

ü  구성원 모두가 자신과 서로를 돌보고, 자신과 상대의 아픔을 치유하고, 모두 함께 성장해 가는 사랑의 무대

ü  축제와 유희의 한마당

 

2013년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산업공학과 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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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 다들 행복한 미소를 걸고 집으로 돌아갔다. 지리산 산행으로 갔지만 산은 타지 않았다. 아쉽긴 해도 후회하진 않는다. 오히려 더 감사하다. 나 자신을 존중할 수 있었고 나의 선택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김주선임돠.JPG

-학부생과 교수님이 아무런 벽이 없이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지리산 산행을 다녀온 김주선이었습니다.-

http://ie.jnu.ac.kr/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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