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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김상봉, 이종란 초청 강연회>

그럼 삼성과 싸워라!

 

 

◯강연의도

김용철 변호사의 책 <삼성을 생각한다>는 출간된 지 채 두 달밖에 되지 않았으나 판매부수는 10만부를 넘기는 성과를 넘어, <삼성을 생각한다2>, <굳바이 삼성> 등 삼성문제를 다룬 책을 발행했습니다. 신문에는 광고한줄 실리지 않았고 방송을 비롯한 주류언론에는 거의 언급조차 되지 못한 이 책이 이렇게 팔린 까닭은 여전히 이 땅에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삼성’이라는 기업이 이제는 우리 사회, 또는 우리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용철은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삼성 재판을 본 아이들이 “정의가 이기는 게 아니라, 이기는 게 정의”라는 생각을 하게 될까봐 두렵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p. 448

 

그렇다면 우리들은 삼성을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요? 인터넷 취업포털에 따르면 이미지나 선호도 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기업이 바로 ‘삼성’이라고 합니다. 삼성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겠지요. 아마 나 또는 내 주위를 둘러봐도 그런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가 있겠지요. 왜 그럴까요? 아마도 글로벌 기업인데다 능력위주 인재채용, 높은 보수, 그리고 좋은 기업이미지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용철은 책에서도 밝혔듯 ‘삼성’은 그런 희망을 일거에 깨뜨리도록 만들었습니다. 오히려 저자 스스로 삼성 비리의 하수인이 되어 삼성 일가가 저지르는 온갖 불법·탈법 행위를 돕는 역할을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고 합니다.

 

매년 삼성은 백혈병 희귀병으로 100여명의 노동자가 죽어나가 있고, 최근 1월, 삼성전자 탕정사업장에서는 꽃다운 젊은 목숨 2명이 강압적인 노무관리와 퇴사 압력에 의한 스트레스로 연이어 기숙사에서 투신 자결했습니다. 이에 대한 삼성측의 반응은‘개인 질병 때문이며 삼성은 책임이 없다.’, ‘자살이다’는 논리였습니다. 만약 노조라도 있었으면 원인을 어떻게든 밝혀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무노조 경영 원칙으로 인해 노조가 없는 삼성에서 개별 근로자는 거대한 회사를 상대로 이렇게 혼자 외로운 투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에게 삼성이라는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삼성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해 이제 우리 모두가 한번 곰곰이 생각해볼 때가 아닌가 합니다.

 

 

◯개요

일시: 2011년 4월 13일(수) 저녁7시

장소: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3호관 소강당

주최: 금속노조광주전남지부, 민주노동당광주광역시당, 삼성의사회적책임을촉구하는시민모임, 전남대 용봉교지편집위원회, 전남대학생행진, 진보신당광주광역시당,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광주지부, 학벌없는사회 광주모임

후원: 광주드림

문의: 전화 070-8234-1319

부대행사: 행사당일, <굿바이삼성>책을 할인가에 판매

 

 

◯강사소개

김상봉: 전남대학교 철학과교수. 진보신당 상상연구소 이사장. <학벌사회>, <굿바이 삼성> 등 지음

홍세화: 르몽드디플로마티크한국판 편집인, 학벌없는사회 공동대표.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기사>, <생각의 좌표> 등 지음

이종란: 노무사. 삼성반도체 백혈병 문제를 사회적 이슈로 부각시킨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활동가

 

 

◯진행순서

-이야기1: 김상봉

한국사회는 갈수록 소유가 존재를 규정하는 풍토로 자리 잡고 있다.

이웃에 대한 배려도 없고, 타인에 대한 비판과 견제도 사라지고 있다.

우리각자 어떻게 살아가야 되며, 삼성의 행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삼성문제가 남의 문제가 아니라, 일상성을 가진 문제라는 걸 깨닫기 바란다.

 

-이야기2: 이종란

이미지나 선호도 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기업이 삼성이라고 한다.

아마도 글로벌기업인데다 능력위주 인재채용, 높은 보수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삼성 노동자는 스스로 삼성 하수인이 되어 나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혈병을 얻고 희생되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는 자리를 통해.

삼성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다시 생각했으면 한다.

 

-이야기3: 홍세화

법 앞의 만인의 평등, 이익의 공유라는 공공성의 측면에서 공화국은 존재해야 한다.

하지만 근대국가가 기업화되면서, 한국은 공적인 것이 사유화되고 있다.

그 정점에 삼성이 있다.

삼성의 문제가 왜 이 시대의 핵심적인 모순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 시대적 모순을 어떻게 희망의 빛으로 변화시킬 것인지 방향을 제시하며,

자신의 삶과 연결시켜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해나갔으면 한다.

 

-질의응답

-맺음 말: 김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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