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종교 포교 활동 주의 안내
대학 내에서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하여 여러 형태로 유사종교 포교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사종교 포교활동 사례>
□ 신입생 등에게 접근 하여 동문(후문)에서 개인정보를 수집
○ 최근 신입생들에게 동문(후문)에서 개인정보를 수집 하고 있음
- 개인정보수집 대상: 신입생, 전과생 및 편입생으로 학교사정을 잘 모르는 학생
○ 다양한 방법으로 개인정보 수집(이름, 연락처, 종교 등)하고 있음
- 신분과 소속을 거짓으로 위장하여 접근 (전남대 학생이라 하며 절대 유사종교 단체임을 들어 내지 않음)
- 설문조사를 통한 개인 정보 수집
- 위장 행사를 통한 개인 정보 수집
□ 설문조사 및 위장 행사 등 다양한 형태로 접근
○ 심리상담 및 설문조사 형태로 개인정보 수집
- 혈액형별 성격테스트, MBTI(성격테스트), DISC(행동유형), 도형 검사 후 연락처 요구
- 휴대폰으로 인생 중요 순위 7개를 순서대로 나열해 달라고 함
- 논문준비, 공모전 준비, 음악 평가를 한 뒤 연락처 요구
○ 위장 행사 형태로 개인정보 수집
- 해외 봉사, 선교 준비를 한다며 연락처 요구
- 재능기부, 힐링 테라피를 해준다면 연락처 요구
- 문화 강좌 및 연극 후 심리검사 당첨 됐다고 연락처 요구
○ 학생회 임원 및 학생단체 간부임을 내세워 모집
- 유사종교단체 회원이 학과 소모임 가입을 통한 학생 모집한 사례
※ 심리학과에서는 연구(심리검사, 설문조사, 실험연구 등) 참가자 모집을 심리학과 홈페이지의 "연구참가" 메뉴를 통해서만 실시합니다. 따라서 길에서 무작위로 행인들에게 접근하여 심리검사, 설문조사 등을 권하는 사람은 심리학과 학생이 아님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정보 수집 후 만남을 요구하여 심리 상담 및 성경 공부를 권함
○ 후문 까페, 스터디룸 등 열린 공간에서 만남을 가짐
- 처음 한 두번의 만남에서 설문 조사 했던 주제로 분위기를 안심시킴
- 몇 번 만남 이후 적당한 이유로 심리 상담을 권유함
- 심리상담 후 더 좋은 상담이 있다고 하며 성경 공부를 권유함
※ 길거리 설문조사를 통한 개인정보 요구한 이후 까페, 스터디룸 등에서 심리상담, 성경 공부를 하자고 하면
유사종교가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