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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7 Tue, 09:32

감동적인 마지막 강의

조회 수 4522 추천 수 0 수정 삭제

감동적인 시한부 인생의 마지막 강의를 소개합니다.

2007년 9월 18일, 말기 췌장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카네기멜론대학교 컴퓨터공학 교수 랜디 포시(47)가 피츠버그 캠퍼스에서 ‘마지막 강의’를 했습니다. 학생과 동료 교수 등 400명을 앞에 두고 펼친 고별 강의는 유쾌한 웃음으로 시작해 이내 뜨거운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포시 교수가 손에 레이저 포인터를 들고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면서 사진을 적재 적소에 활용하여 강의를 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실지로 이 강의를 한 얼마 후 포시 교수는 죽음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요즈음 쉽게 삶을 포기하는 풍조가 만연해 지고 있는 이 때 죽음을 앞두고도 꿈을 가지라고 강조하는 그의 목소리는 이 시대에 경종을 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포시 교수의 강의 내용은  '마지막 강의'라는 이름의 책으로도 출간되었고 한국어 번역판도 나와 있습니다.
아래 영문을 클릭하시면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를 볼 수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10분입니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4DE759BB9F207329FC20633752803A4E0D32&outKey=V122700272da9dbdf724c421df5b194e892b49a1c3c0d4ef4da5b421df5b194e892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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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2008 October 07,
Tue 10:50

글이 짤려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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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2008 October 18,
Sat 22:32

중간에 자막이 수없는 의문마크를 남발했던 부분.

 

I can't control the cards I'm dealt.

(It is) just how I play the hands.

 

내 앞에 주어지는 카드는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가지고 내가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 입니다.



라네요, 보시리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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