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이 가까워진 학생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MT에 참여하기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대학생활 마지막 MT라..ㅋ
근데 1학년 때도 그렇고 복학해서도 그렇고
MT에서 교수님들을 별로 못뵌 것 같습니다.
학생이 전공과목을 어느 정도 이상 수강해야하는 것이 의무인 것처럼
교수님들께서 학과MT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아쉽더군요.
이번 MT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수님들께서도 모두 참석하셨으면 좋겠는데
이게 많이 어려운 일인가요?
천재지변이나 상혼제가 아니라면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학과수련회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