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산, 서울을 거쳐 광주로!!
제12차 세계한상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여느 행사보다
큰 규모로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코리안 디아스포라 전시회'도 열리고 있어
다양한 콘텐츠로 디아스포라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큰 규모로
여러 장소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을 주로 둘러보았습니다.
굉장히 많은 한상들과
국내의 다양한 기업
각 지역의 부스들이 있었습니다.
한상특별관, 광주특별산업관 등이 눈이 띄었습니다.
다양한 체험관도 있었는데
저는 그 중에서 수소수를 마셔 보았습니다.
목넘김이 참 좋았습니다.
'도매꾹' 이라는 부스에서는
질 좋은 제품을 낱개가 아니라 다량으로 값싸게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망을 구축해놓고 있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말레이시아에서 온 손님에게
영어를 유창하게 구상하는 부스홍보원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인도 뭔가 모를 감명을 받았는지 명함을 챙겼고,
CEO의 명함은 따로 없냐고 까지 물어보면서
회사의 명함과 CEO의 명함 두장을 챙겼습니다.
'제네시스인터내셔널' 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BBQ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서인지? 늦게가서인지
치킨을 맛볼 수는 없었지만
창업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알려주었습니다.
(+a) 창업을 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나이를 물어보시면서
24살이라고하자
현재는 글로벌 마켓을 구축해야한다면서
글로벌 아이템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중에서도 치킨은 성공적인 사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또한 치킨대학을 설명하시면서
그곳에서는 예비 창업자와 관련된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염두에 둘 것은
될 수 있으면 프렌차이즈로 창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BBQ의 맛의 비결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헬스페이스'라는 곳에서는 복분자, 오디 등
자연특산물을 가지고
음료수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헬스페이스가 강조했던 것은
다른 회사보다 높은 원액함유량이었습니다.
사실 잘 감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체험관에서는 사탕도 먹고, 볼펜도 받고
한상을 이해하고, 산업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알찬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