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과 조교 선생님이 좋다고 하길래, 마음 먹고 가봤는데 좋더군요.
밤 8시까지는 하는 것 같아요.
여성복은 가격에 비해 예쁜 옷을 보진 못했는데,
남성 정장은 트루젠에서 구입할만 하더라구요.
양복 상의가 7~11만원 선이고, 양복바지는 3~6만원 했던 것 같아요.
늦게가면 사이즈가 없을수도 있고..
와이셔츠와 타이는 균일가로 1만원..
수익금의 일정금액(?)은 전남대 발전기금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섬유회사로 유명한 세아상역의 김웅기 회장님(섬유공학과 동문)께서
[나산]이라는 회사를 인수해 [인디에프]로 사명을 바꾸셨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