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학번 윤길상 강의 소감문
이번학기에 전공과목 4과목에 교양과목 2과목을 들었는데
그 중 교양과목 2가지에 대한 소감문을 써 보고자 합니다.
<보석의 신비 - 윤석태 교수님>
처음 이 과목을 수강신청을 하게 된 이유는 시간표에 3학점이 남았는데 시간에 맞춰
넣을 만한 과목이 없나 찾아보다가 이 과목이 딱 맞는 시간이라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목은 과목의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보석에 대해서 배우는 수업입니다.
보석에 대한 이론적인 수업과 보석 관련 영상 및 사진자료 등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수업 등
짜임새 있는 수업방식으로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 쉬웠고,
이 수업을 들음으로 지금까지 몰랐던 보석에 대한 여러 내용들, 예를 들면 다이아몬드를 살 때 주의할 점, 보석 관리하는 방법들을 배움으로 앞으로 충분이 활용 가능한 지식을 배웠습니다.
수업을 듣는 인원수가 많기는 하지만 수업만 열심히 들으면 얻어갈 수 있는 지식들도 많고,
시험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가볍게 교양과목을 듣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과목입니다.
<취업영어-박경숙 교수님>
이 과목은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껴서 들을 생각으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수업 내용을 몰라서 어떤 내용을 배울까 기대를 하며 첫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근데 왠걸. 이 수업시간에는 토익수업을 한다는 것입니다. 안그래도 토익공부를 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수업을 들음으로 학점도 채우고, 토익공부도 하고, 토익 점수도 올리고. 1석 3조라는 생각에 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단어와 듣기, 문법. 길지 않은 수업 일수와 수업시간에 이 모든 것을 했고, 토익 점수도 기대 이상으로 올라서 수업을 들은 보람이 있었습니다. 비록 이 수업이 3, 4학년이 많고, 또 남들보다는 조금 덜 열심히 했기 때문에 C+라는 점수를 받기는 했지만 이 수업을 통해 토익에 대한 감도 조금 잡고, 토익 점수도 어느정도 얻었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토익 학원비가 비싸다고 생각되고, 학교 교양수업 뭐 들을만한 것 없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과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