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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학번 동문 기증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결 고운 서정으로 사랑과 외로움의 숙명을 노래하는 정호승. 전작 시집인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에서 보여주었던 사랑의 완전한 성취와 승화에 대한 스스로의 갈망이 한층 더 깊어진 모습으로 나타나는 시인의 섬세한 시적 감수성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인간과 자연의 존재원리로서의 사랑과 외로움의 진경과 만날 수 있다.
※ 7월까지는 IE카페에서만 볼 수 있음 (학과실에서 대여)
박찬민의 머시라고 http://mosira.net